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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러시아 국영원자력회사인 Rosatom사는 2기의 KLT-40 원자로를 장착한 부유식 원자력발전소(floating nuclear power plant)인 Akademik Lomonosov호가 일련의 성공적이고 포괄적인 시험을 마친 후 상업운영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2019년 4월 24일 발표했다.

    Akademik Lomonosov호는 길이 144m, 폭 30m에 배수량은 2만 1,000톤에 달한다.

    이 부유형 원자력발전소에 장착된 2기의 원자로는 2019년 3월 31일 전출력인 100%까지 성공적으로 가동된 바 있다. Rosatom사는 이 시험들을 통해 해당 원자력발전소의 주설비 및 보조설비의 안전성은 물론 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의 작동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Rosatom사의 원전운영 분야 자회사인 Rosenergoatom사 측은 이 부유형 원전에 대한 승인 인증서를 규제 당국이 곧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올 7월에는 운영허가가 발급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러시아 북부 Chukotka 지역의 Pevek에서는 해당 원자력 발전소용 육상 구조물 및 유압 구조물, 지역 전력망에 송전하고 열을 보내기 위한 인프라가 올해 말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Rosatom사는 관련 엔지니어링 작업이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유형 원자력 발전소는 여름에 Pevek 항으로 견인될 예정이며, 이 곳에 있는 Bilibino 원자력 발전소와 Chaunskaya 복합화력 발전소를 대체하게 된다. 올 12월까지 전력망에 연결되어 정상 발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부유식 원자력발전소,아카데믹 로모노소프 호,자동 공정제어 시스템 2. floating nuclear power plant,Akademik Lomonosov,automatic process control system
  • 397

    2007.04.02

    국제 핵융합 실험로(ITER,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프로젝트를 위해서 유럽연합에 의해 출자된 자금 관리 등 ITER 사업의 유럽 측 의무 이행을 담당할 유럽 사무국의 설립이 3월 27일 브뤼셀에서 회합을 가진 유럽연합 회원국 재정부 장관들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선포되었다.

    유럽 국내 사무소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거점을 두게 될 것이며, 96억 유로의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35년의 존속 기간 동안 유럽 사무소는 유럽 원자력 공동체, 유라톰(Euratom)의 기금을 ITER 기구에 제공하고, 또한 핵 융합 에너지(nuclear fusion energy)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서 일본과의 '확대된 접근' 활동에 지원하게 된다.

    ITER 유럽 사무국은 핵융합 실험로와 그를 위해 필요한 설비들의 건설을 위해서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조정하는 일을 담당할 것이다.

    'ITER 유럽 국내 사무국은 국제 핵융합 실험로 프로젝트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맡는다. 유럽연합이 이처럼 중요한 사업의 진전을 이루어낸 것을 축하한다'고 ITER 기구의 가나마 이케다 사무총장은 선언하면서, '우리는 이 기구가 조속한 시일 내에 운영에 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하루 속히 새로운 구도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의 핵융합 실험로가 될 ITER 프로젝트는 프랑스 남부의 카다라쉬에 건설될 것이다. 유럽은 건설 비용의 반을 출자할 것이고 나머지는 일본, 중국, 한국, 러시아, 인도, 미국 등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 의해서 출자될 것이다.

    ITER 관련 정보 참조:
    http://www.iter.org/

     * yesKISTI 참조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Keyword :
  • 396

    2017.04.22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와 러시아 국영원자력기업인 Rosatom은 원자력발전 도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원자력발전 프로그램의 확중을 추진하는 국가의 원자력 인프라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정은 2017년 4월 19일 비엔나에 있는 IAEA 본부에서 IAEA Yukiya Amano 사무총장과 Rosatom의 Alexey Likhachov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IAEA 부사무총장과 Rosatom 부회장이 서명했다. 추가예산 기여협약에 따라 Rosatom은 미화 180만 불과 추가로 미화 190만 불에 상당하는 현물을 향후 3년 동안 IAEA의 원자력 인프라개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IAEA는 이 협약이 신규원전 도입추진국이나 원전용량 확충추진국의 원자력안전, 이해관계자 참여 및 원자력에 대한 국가적 입장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확충해 주고자 하는 IAEA의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IAEA의 원자력 인프라 개발 부문은 기술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국의 원전도입이나 원전 확충을 맞춤식으로 지원한다. 현재 약 30개 국이 원전 도입이나 원전계획 착수를 고려하고 있다.

    IAEA는 원자력 기술에 대한 과학적, 기술적 협력을 위한 국가간 광장이며 국제연합 산하의 독립기구다. 원자력인프라통합검토(INIR, Integrated Nuclear Infrastructure Review)나 기타 점검을 통해 각 국의 원자력 인프라나 원전운영 등에 대한 독립적이며 객관적인 평가를 제공하며 평화적 목적을 위한 원자력기술의 이용은 모든 회원국의 권리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있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원자력 인프라, 원자력인프라통합검토 2. nuclear infrastructure, INIR(Integrated Nuclear Infrastructure Review)ㅍㅍㅍㅍ
  • 395

    2017.05.16

    CNL(Canadian Nuclear Laboratories)은 향후 기관의 미젼을 공개하고 잠재적인 참여기관과 대화에 착수했다. 장기전략에 따르면 10년에 걸쳐 미화 8억 7,300만 불 이상을 인프라 확충에 투자하고 2026년까지 쵸크리버(Chalk River)에 신형 소형모듈형원자로(SMR)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4월에 공개된 CNL의 장기전략은 온타리오 주에 있는 Chalk River 연구소 내 NRU(National Research Universal) 연구로를 폐로한 뒤의 해당 연구소 미래를 기술하고 있다. NRU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목적 고플럭스(hi-flux) 연구로로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공급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왔지만 60년 간의 운영기간을 맞는 2018년 3월 31일 부로 폐쇄될 예정이다.  

    CNL은 연방정부 및 상업적인 우선순위를 결합하여 다음과 같은 4가지 부문의 응용중심 연구 및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수립하였다. 기존 원전의 수명연장, 신형핵연료 제조, SMR 건설 및 수송분야 탈탄소화 등의 에너지 부문, 방사성생물학 연구 및 알파선 표적치료 등 건강 부문, 원자력 사이버 보안 및 핵 법의학 등의 안전 및 보안 부문 및 환경지킴이, 방사성폐기물 관리 강화 등의 환경 부문의 그것이다. 

    향후 10년에 걸쳐 Chalk River 부지는 캐나다 정부의 원자력 연구수요와 캐나다 및 세계 원자력산업계의 과학기술 수요 지원을 위해 전략적으로 현대화될 예정이다. 미화 8억 7,300만 불 이상의 인프라와 시설 개선에 투입되어 선진핵물질연구센터단지를 건설한다. 연구지원시설인 변전소 및 천연가스, 수도 등 공급망도 확충된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쵸트리버 원자력연구소, 소형모듈형원자로 medical 2. medical isotopes, Chalk River Laboratories, SMR(small modular reactor)
  • 394

    2016.12.24

    캐나다원자력안전위원회(CNSC, Canadian Nuclear Safety Commission)는 Ontario주 Tiverton에 있는 Bruce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위한 심지층처분장 건설여부를 결정하는 기한을 243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2106년 12월 16일 밝혔다. 온타리오발전회사(OPG, Ontario Power Generation)는 이 처분장 프로젝트를 2005년 입안했고 2007년에는 부지준비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처분장은 OPG사가 보유한 원자력발전소로부터 나오는 약 200,000 입방미터의 방사성폐기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OPG사는 Pickering 및 Darlington 원전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Bruce Power사가 운영하고 있는 Bruce 원전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5월 정부의 독립적인 위원회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권고한 바 있으며 2016년 2월에 캐나다 정부는 OPG사에 처분장 건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수행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3건의 추가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2016년 내에 완료하기로 한 이 연구 중에는 Ontario주 내 대체부지의 암석구성에 대한 조사도 포함되어 있다.

    언론은 독립 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온 이후에도 결정기한을 수차례 변경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2015년 9월까지 결정을 내려질 것으로 전망되었었으나 결국 자유당의 Justin Trudeau 정부가 집권한 연방선거를 진행하기 위해 당시 보수당 정권이 이 시한을  2015년 3월로 변경한 적도 있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환경영향평가, 처분장 2. environmental assessment, repository
  • 393

    2006.05.11

    Ⅳ. 원자력 및 핵융합 관련동향

    138. CNN,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테러공격 관련 보도
    139.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원자력 테러에 대한 대응
    140. 미국의 원자력 폐기물 영구저장장 건설
    141. 미 에너지부, Nuclear Power 2010 계획 발표
    142. 인류종말시계, 4년만에 2분 앞당겨 조정
    143. 미 원자력규제위원회 연례 콘퍼런스 개최결과
    144. 제23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 미측 대표단 명단
    145. PPPL 50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146. 미국 에너지부와의 원자력 협력양해각서 연장 서명
    147. 한-미 핵융합연구협력조정위원회 개최
    148. 제4세대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한 전문가 회의
    149. 미국의 원자력 발전량 3년 연속 증가
    150. 미국의 원자력 발전산업 재개 동향
    151. 미국, 동작 정지된 원자력발전소 사용후 핵연료 보안강화
    152. 방사성 'Dirty Bomb' 제조 음모자 검거
    153. Yucca Mountain 원자력 폐기물 영구 저장장 건설법안 서명
    154. 미국의 핵융합 연구 전문가 회의결과
    155. 제1차 한-미 원자력 안전연구 협력회의
    156. 원자력시설물 보안강화를 위한 입법동향
    157. 제4세대 원자력발전 국제포럼 설명회 개최
    158. 미 에너지부, 2002년도 NERI 신규지원사업 선정 발표
    159. 미국의 2개 대학, 원자력 학과 신설
    160. Three Mile Island 암 발생률 정상수준
    161. 한-미 원자력공동연구(I-NERI) 운영위원회 개최
    162. 핵융합 국제공동연구사업(ITER) 추진 동향
    163. Dirty Bomb에 대한 국제 콘퍼런스 개최계획
    164. 국제공동핵융합연구사업(ITER)에 대한 미국의 참여 움직임

    *yeskisti 참조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Keyword :
  • 392

    2017.06.27

    영국 에너지기술원(ETI, Energy Technologies Institute)은 신규원전 건설에 따른 비용요인 구조 파악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하는 제안요구서를 발급했다. 이 제안요구서에 따른 제안서 제출은 2017년 7월 28일이 마감이며 제안서 제출의사 통지기한은 2017년 6월 30일까지다.

    이 원전건설비용요인 분석평가프로젝트(Nuclear Cost Drivers Project)는 과거, 현재 및 미래의 원자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분석하여 설계, 건설 및 운영분야에서 비용절감이 가능한 분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TI측은 원자력발전이 경제성만 확보된다면 영국사회가 저탄소경제로 이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영국에서 산업계가 직면한 첫 번째 도전은 수용가능한 비용과 일정 하에서 향후 10년 안에 신규원전 건설과 시운전을 완료하는 것이며 이들 신규원전이 건설되고 난 이후의 도전과제는 정부, 투자자 및 전력수용가의 기대에 맞도록 발전비용 절감을 이뤄내는 것이라고 ETI측은 분석하고 있다.

    2030년까지, 2050년까지 및 그 이후에 건설될 신규원전 규모는 비용 경쟁력 유지를 포함한 여러 요인에 크게 좌우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비용은 연구 및 기술개발과 설치용량 확대를 통해 꾸준히 떨어져 왔으나 원자력의 경우는 그러지 못했다고  ETI측은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원전건설비용요인 분석평가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III+세대 원전 건설 및 IV세대 원전의 가능성에 대해 잠재적인 비용절감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제안요구서, 원전건설비용요인 분석평가프로젝트, 저탄소경제 2. request for proposals, Nuclear Cost Drivers Project, low carbon economy
  • 391

    2006.07.10

    미 에너지부는 공정 열, 전기 및 수소 생산능력을 갖춘 초고온 핵 반응기인 차세대 핵 발전소 개발과 개념적 디자인에 산업계 팀들이 관심을 표명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초고온 반응기는 에너지부의 4세대 핵 에너지 시스템 계획에서 지원되는 리서치와 개발 활동에 바탕을 둔 것이다. 에너지부의 핵 에너지 담당비서 데니스 스퍼전은 “업계의 관심 표명을 요청하는 것은 이 반응기 개발에서 업계를 끌어들이는 첫 번째 중요한 단계이다. 나의 목표는 2005년도 에너지 정책 법령과 일치하는 시간 기준에서 이 기술을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민간 공공 파트너십을 수립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업계의 관심 표명은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에 2006년 7월 14일까지 보내져야 하고 이 프로젝트의 초기 개념 디자인 작업을 위해 과제 신청서 제출을 요청받는 후보자들을 가려내는데 사용될 것이다. 2005년 에너지 정책 법령 하에서 1차 활동에 해당되는 초기 개념 디자인 작업은 반응기의 개발과 리서치에서의 우선순위 설정과 기술 반경을 설정하며 발전소 원형을 위한 기능적 스펙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에너지 정책 법령과 일치되도록 에너지부는 에너지부의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에서 2021년까지 발전소의 원형 디자인과 건설을 완성해야한다. 관심 표명에 대한 관련 정보는 http://www.fbo.gov/spg/DOE/에서 찾을 수 있으며 에너지부의 핵 에너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http://www.nuclear.gov/에서 찾을 수 있다. * techtrend 참조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Keyword : 미 에너지 부의 초고온 핵 반응기 기술
  • 390

    2018.10.05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은 유기 폴리머의 압전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유기 폴리머는 고유 압전 특성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유연한 생체 적합성 기기에 적용하기가 어려웠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분자적 접근법으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었다.

    조성상 경계(Morphotropic phase boundary, MPB)는 세라믹 재료에서 반세기 동안 중요한 개념이었다. 지금까지 유기 물질에는 이런 개념이 구현된 적이 없었다.

    MPB는 결정구조 사이의 경계에서 발생하고 재료 특성에 현저한 영향을 끼친다. 압전 효과는 일부 재료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즉, 재료가 물리적으로 압축되면 전하가 생성되고 전류가 통과하면서 기계적 운동이 발생한다.

    이번 연구진은 강유전성 P(VDF-TrFE)(poly(vinylidene fluoride-co-trifluoroethylene) 공중합체를 조사했고, 키랄성 센터 주변의 분자들을 특정 배열로 조절하면 정렬된 구조와 무질서한 구조 간의 전이를 유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강유전성 폴리머의 경우에, MPB와 같은 효과는 화학적 조성에 의해서 유도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핵자기 공명(nuclear magnetic resonance), X선 분말 회절(x-ray powder diffraction),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법(Fourier-transformed infrared spectroscopy)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폴리머를 조사했다. 분자 설계 및 합성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는 고성능 압전 폴리머를 개발하는데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Nature에 “Ferroelectric polymers exhibiting behaviour reminiscent of a morphotropic phase boundary”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유기 폴리머; 압전; 분자; 나노기술 2. organic polymer; piezoelectric; molecule; nanotechnology
  • 389

    2006.11.24


    UN 사무총장 Kofi-Annan은 생명공학산업의 성장으로부터 발생 가능한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제적인 예방수단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Annan은 지난 토요일 Swiss University Town에서 연설하는 중에 “만일 유전자 조작과 바이러스를 이용한 연구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에서의 최근의 진보가 악인의 손에 들어간다면, <재앙적 결과 designtimesp=2924>를 가져올 것” 이라고 경고하였다. “소규모 실험실에서의 초보자들 조차도 유전자 조작을 실행 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생물학적 테러에 대한 국제포럼에 대한 이야기 이후에 Annan은 위와 같은 경고를 하였다. 그에 따르면, 현재의 조약들은 너무 미약하고, 정부는 너무 분산 되어있다고 말하였다.

    “이 위험을 다룬 국제 세이프가드 시스템이 부족하다.” 과학자들은 연구 실험에 대한 책임을 위한 규칙을 이행하려 최선을 다하려고 하겠지만, 범 지구적인 수준에서 이러한 규칙들과 조화 하려는 노력이 과학의 너무나 빠른 진보에 의해 위태로워 지곤 한다. “ 라고 그는 말했다.

    Annan은 현재의 생명과학규범에 대한 합의형성(consensus-building)단계를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와 핵확산방지조약(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을 앞질러 나간 1950년대의 핵 기술에 대한 논쟁과 비교하였다.

    Annan은 Max Schmidheiny Freedom Prize를 받는 장소에서 연설하였다.

    . 이 상은 독일 세인트 갈런(St. Gallen) 대학 내 맥스 쉬미드하이니(Max. Schmidheiny)재단에 의해 주관 되는 상으로 1984년 제정되었다. 자유 사회와 자유로. 운 경제 질서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인물에게 시상된다.

    ※ yesKISTI 참조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Keyword :